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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가득한 세상 만들기"
본문
마태복음 26:1-13
설교자
강인국목사
분류
날짜
2025-03-16

99 향기 가득한 세상 만들기 26:1-13, 강인국목사, 2025.3.16,

 

향수/ 향유는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되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등에서 식물과 동물로 부터 추출해서 사용했다. 그들은 향유를 가지고 각종 종교의식에서 사용하였고, 의학적인 용도로 육신의 치유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사용하였고, 미용의 도구로 사용하였다. 그런 목적들을 넘어 권력과 부의 상징으로도 사용되었다. 성경에도 향유 이야기가 나온다.

 

** 본문 배경은 유대인의 유월절이다. 출애굽시 10대 재앙 중에서 장자재앙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희브리인들의 장자를 살리기 위해서 어린양의 피를 문 주위에 바르면 죽음이 그 집을 넘어 갈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이 날은 구원의 날이요, 감사의 날이다.

. 그리고 이 날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시며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시는 날이다.

- 4, 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지금 이곳에는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고 흉계를 꾸미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논하고 있다.

- 주님께서는 죄인들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기 원하시는데, 막상 죄인들은 그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흉계를 꾸민다. 가슴 아프다.

 

* 6, “예수님께서 베다니 동네의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 이 사건은 사복음서에서 다 나오는데, 어떤 학자는 이 사건을 하나의 사건으로 보기도 하고, 다른 학자는 다른 사건으로 보기도 한다. 다른 사건으로 본다면 예수님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각각 감사의 표시로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나 발에 부었다고 볼 수 있다.

.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은 확실히 같은 사건이다. 저는 본문과 마가복음에 충실하도록 하겠다.

. 마가에 의하면 시몬은 나병환자였는데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고, 시몬은 감사로 식사대접을 한다.

 

* 7, “한 여인이 와서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 향유 한 옥합: 향유는 나드향으로 인도산, 300 데나리온(노동자 품삯)의 가치: 12-3만불?
.
현재 인터넷에서 순수고품질 나드오일은 1온스(5 티스푼)100불 정도이다.

- 나드 향유는 유대인들에게는 왕의 대관식, 제사장의 임직식, 거룩한 예식, 귀한손님 환대, 결혼식, 장례식에 뿌렸다.

- 재산이 좀 있는 사람들은 보물처럼 구매해서 집에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사용했다. 자녀가 결혼할 때에 지참금으로 주거나, 비상시에 팔아서 현금으로 사용하였다.

- 나드향은 휘발성이 강하다. 그래서 용기에 담아서 완전히 밀봉해서 보관했다. ( 14:3)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향유를 사용하려면 용기의 머리부분을 깨어야 했다. 한번 깨면 곧 다 사용해야 한다. 옥합을 깨면 그 향유의 현물가치는 없어진다.

- 그 여인은 가장 귀한 것을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께 바쳤다.

 

** 분노하는 제자들:

- 8,9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 제자들은 자신의 것이 아닌데,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것을 아까워하고 허비한다고 화낸다.

- 그리고,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 한다며 자신이 매우 의로운 사람인 것 처럼 말한다.

 

** 하지만, 그 여인은 자신의 것이지만 조금도 아까워 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다.

- 왜 어떤 사람들은 그것은 허비한다고 분개하고, 또 한 사람은 아까운 마음없이 아낌없이 다 쓸까?

.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쓰는 물질이 아깝는가? 아깝지 않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 권사님의 딸 나는 엄마 아빠에게 쓰는 돈은 조금도 아깝지 않다부모를 사랑하고 존경하면...

- 그 여인은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존경하기에 조금도 아깝지 않다.

 

** 제자들은 그 귀한 것을 주님의 머리에 쏟아 부어서는 않된다고 말한다.

- 하지만, 그 여인은 그것은 너무나 귀한 것이기에 주님께 바쳐야 한다고 말한다.

- 그 여인은 그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릴 이유들로 가득하다.

. 그 여인은 자신을 구원해 주신 주님이 감사했고, 그 주님을 믿게 된 것이 감사했고,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이 있기에 감사했다. 그 여인은 그 귀한 물질을 주님께 드리고 싶은 많은 이유들이 있다.

- 너무나 귀한 것이라서 예수께 바칠 수 없다는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이다.

- 하지만, 너무나 귀한 것이기에 예수님께 바치고 싶다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다.

 

 

** 10-13,

* 그 여인으로 인하여 시몬의 집은 그윽하고 부드러운 향기로 가득찼다.

- 예수님은 그 여인을 향하여 좋은 일을 하였다고 칭찬하셨다. ?

1. 그 여인은 주님을 위해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아낌없이 바쳤다.

2. 그 여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의 십자가 죽음을 예비했고, 주님의 복음전파에 동참했다.

3. 그 여인의 사건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 여인은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이 세상을 위해서 쓰지 않았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위해 투자한 것이었다.

 

** (고후 2:15) 사도 바울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말한다.

** 성도는 이 악취나는 세상을 향긋하고 신선하게 만드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 그 여인처럼, 성도는 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공간을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워야 한다.

 

** 우리에게 있는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인가?

성도가 자신에게 있는 가장 귀한 그것을 깨고 희생할 때에 냄새나는 이 세상을 생명과 기쁨이 넘치는 향기로 채우게 된다.

- 20:24 바울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
바울은 자신이 젊을 때 마치 옥합 향유처럼 귀하게 여기던 명예, 권세 부귀도 아낌없이 깨어 버리고 대신 복음 사역에 힘썼다 그랬더니 소아시아 국가들과 유럽에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찼다.

. 죄악의 냄새로 숨을 쉴 수 없던 세상이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그리스도의 향기로 변화 시켰다.

 

** 세상 사람들은 한쪽에서는 모여서 흉계를 꾸미며 의논하고 있고, 다른 한쪽에서는 분노하며 소리치며 다투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자.

- 저들은 저들의 일을 하게 버려두고, 우리는 묵묵히 주님의 일을 하자.

 

향유는 가만히 모셔 놓는 감상용이 아니다, 보물 상자에 담아서 간직하는 소장용이 아니다.

그 옥합은 깨어져야 한다. 속에 담겨있던 향유가 솟아져 나와야만 한다. 그것이 향유의 사명이다.

그래야 이 죄악의 냄새 가득한 세상을 정화하고 refresh 하고, 향기로 가득한 세상으로 만들어진다.

 

우리 마음에 먼저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자. 그리고 세월이 갈수록 더욱 깨어지고 희생하고 낮아져서 우리의 삶의 공간인 집을, 일터를, 교회를, 이 사회를 그리스도의 향기로 채우자.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향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주님께 쓰임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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