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는 담임목사의 목회방향, 신앙잇슈, 교회의 방향, 신앙인의 가치관 그리고 목회 단상들을 나누고 공유하기 원합니다.
 
작성일 : 25-09-06 07:17
하나님울 향한 청원
인쇄
 글쓴이 : 웹섬김…
 

하나님울 향한 청원

 

조선시대에는 신문고라는 북이 있었다.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이 그 북을 침으로서 임금에게 자신의 사연을 직접 탄원하였다. 

그런데 억울한 백성은 그 북을 치기 전에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고 서슬퍼른 의금부에 설치된 그 북을 쳐서 왕에게 자신의 억울한 사정을 호소한 예는 많지 않았다.

시대를 막론하고 사람들은 억울한 일들을 만난다. 

사람이 억울한 문제를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을 때, 사람은 더 큰 권력을 가진 사람이나 기관에 탄원하여서 자신의 억울함을 해결 받고자 했다.

그 억울함을 호소하는 청원 시스템을 최초로 만든 분은 하나님이시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렘 29:12).

 

사람이 아무리 열심히 기도할찌라도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자격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죄인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의지하여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다(요 16:24).

 

청원기도는 상당히 미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일 수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떼 쓰는 것 처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미성숙한 신앙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여 주시고,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을 확신시켜 주시고, 그 어린 신앙인의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 가신다.

(강인국목사, 2025.9.7)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2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9 개입하시는 하나님 웹섬김… 09-15
198 하나님울 향한 청원 웹섬김… 09-06
197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 주신다. 웹섬김… 08-31
196 폭풍이 지나가다 웹섬김… 08-23
195 선교적인 삶(Missional Living) 웹섬김… 07-27
194 인간관계의 기술 웹섬김… 07-12
193 자연 속에서 웹섬김… 07-05
192 죽을 것 같은 아버지의 고민 웹섬김… 06-15
191 좋은 인간관계를 위하여 웹섬김… 06-08
190 가깝고도 먼 당신 웹섬김… 05-31
189 교회 직분 웹섬김… 05-24
188 부활, 믿을 수 있는가? 웹섬김… 04-19
187 억울한 빌라도 웹섬김… 04-12
186 내 마음의 유다 웹섬김… 03-29
185 양 염소 감별사 웹섬김… 03-16
184 경보음(alarm)과 경각심(alert) 웹섬김… 03-01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