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기술
어떤 사람들은 성씨, 인종, 혈액형, 별자리 그리고 관상 등으로 타인의 내면을 파악하려 한다.
하지만, 그런 속설들은 근거없는 유사과학이자 편견에
불과하다.
사람의 외적 특성은 사람의 내적 특성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것은 애매모호한 묘사가 자신에게 맞는 것 같은 바넘 효과(Barnum Effect)일
뿐이다.
MBTI(성격유형테스트)도 과학적 타당성과 신뢰성이 부족하다.
간단한 조사로서 사람의 복잡하고, 유동적이고, 미묘하고, 까다로운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원한다면…
1. 먼저 자신의 부족한 인격을 인식해야 한다.
사울은 범죄하였을 때 자신의 죄를 인식하지 못했고, 변명과
임기웅변의 전문가였다(삼상 13, 15).
다윗왕도 파렴치한 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선지자가 자신의 죄를 지적하자 그는 자신의 죄악을 단번에 인식하고 회개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고백하는 사람에게 긍휼을 베푸신다.
2. 본인이 먼저 변화를 위해 처절하게 노력해야
한다.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며 처절하게 자신 속에 있는 죄와 싸웠다.
내가 먼저 변화되기를 소원할 때에 주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변화시켜 주신다.
3. 무엇 보다도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사람이 성령의 은혜를 받으면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 온유, 절제를 선물로 받는다(갈
5:22,23).
인격의 변화는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된다.
바울은 타고난 성품이 상당히 잔혹했고(행 8:1), 타고난 싸움군이었다(행
9:1).
그랬던 그가 성령충만 후에 가장 예수 닮은 사람, 예수쟁이, 예수전문가, 복음전파에 특화된 사람이 되었다.
인간관계의 기술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고
연습하고 갈고 닦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성령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럴 때 인간관계 전문가가 된다.
성도는 인간관계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강인국목사,
20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