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지난 주일에는 교회의 백야드에서 피크닉을 가졌다.
기독교의 피크닉은 단순한 소풍이 아니다.
피크닉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신성과 능력을 느끼며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기도 하다.
푸른 하늘, 넓고 푸른 교회 백야드.
그 속에 넓게 펼쳐진 하얀 텐트 그리고 개조된 워트파크….
교우님들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찬양하며 예배하였다.
친교시간에는 동심으로 즐겁게 담소하며 하얗게 미소했다.
아이들은 워트파크에서 마음껏 물놀이하며 웃고 떠들었다.
자연은 무엇인가?
자연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은 자연 만물을 만드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만드셨다.
그리고 사람을 그 자연 속에서 놀게 하시고 살게 하셨다.
자연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선물이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낸다”(시 19).
성도가 자연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연을 제2의 성경책이라고도 한다.
주어진 자연을 잘 가꾸고 돌보는 것은 사람의 책임이다.
사람이 자연을 파괴하여서 온 세계는 고통한다.
여름이 너무 무더워졌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서 수십년 내에 많은 땅과 나라들이 바닷물 속에 잠기게 된다.
지구의 온도가
2도만 더 올라가면 지구는 멸망하게 된다고 한다.
지구의 온도가
2도 정도 올라가는 시점은 현재의 속도로 볼 때에 채 50년이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날이 오지 않도록 자연을 잘 돌보아야 할 것이다.
(강인국목사,
202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