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신비
성경에는 사람이 믿기 힘든 초자연적인 사건들이 많이 나온다.
구약에서는 홍해가 갈라지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엘리야가 승천하고, 천사가 적군을 무찔렀다.
예수님께서는 불치병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베드로를 물위로 걷게 하시고, 폭풍을 꾸짖어 잠잡케
하셨다.
이런 사건들은 자연의 원리로서는 불가능하고,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고, 인간 이성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그 기적적인 사실들을
믿고, 심지어 기적을 직접 경험하기도 한다.
현 시대에는 성경의 사건과 같은 매우 독특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구원의 계시가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 시대의 성도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비한 능력을 경험한다.
시편기자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기이하다”라는 말을 연속적으로 네번 말했다(시 107:8,15,21,31).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면 진실로 “기이하다”라는 말 외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의 능력은 무한하고, 그의 행하심은 실로 기이하다.
(강목사, 202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