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헬라어 '페이라스모스'는 문맥에 따라서 '시련(Trials)' 또는 '시험(Test)으로 번역된다.
사람은 자신에게 ‘시련’이 다가올 때 그 시련을 잘 치르고 잘 통과해야 하는 ‘시험’의 시간임을 또한 알아야 한다.
사람은 세상에 사는 동안 끊임없이 시련을 겪는다.
욥은
시련을 당할 때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했으며(욥 1: 20), 모든 것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었으며(욥 1:21),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으며(욥1:22),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하며(욥 1:21하) 그 시련을 잘 이겨 내었다.
우리는 세상을 사는 동안 끊임없이 믿음과 충성됨을 테스트 받는다.
우리에게 물질, 명예, 권력이 쌓여갈 때,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하나님은 보신다.
우리가 이유 없이 비난을 받을 때, 우리가 그것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하나님은 보고 계신다.
우리가 이웃 간에 미움과 갈등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고 계신다.
우리가 실수한 식당 종업원이나 작은 소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하나님은 살피고 계신다.
사람은 시련과 시험을 만날 때 그 본 모습이 드러난다.
우리가 작고 소소한 시험을 잘 통과하면, 하나님께서는 더 크고 좋은 것을 선물로 주신다.
우리가 그것을 깨달으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하지 않는 순간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 인생에서 매우 작아 보이는 사건도 우리의 미래와 행복에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다.
(강목사,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