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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5-11-22 07:18
간절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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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간절한 기도

 

엘리야는 이방 선지자들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

엘리야는 몇 마디 말로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서 번제물을 태웠다(왕상 18:37,38)

엘리야가 이제 비를 내리기 위해서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일곱번이나 간절히 기도드렸다.( 왕상 18:42,43)

엘리야가 이번에는 왜 이렇게  간절한 모습으로 기도드릴까?

 

1.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드러내는 엘리야의 겸손을 보여 준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비를 내려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왕상18:1).

엘리야는 이번에도 몇 마디로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엘리야가 또 다시 몇 마디 말로서 비를 내리게 한다면 백성들 눈에 엘리야는 신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엘리야는, 나는 신이 아니다. 

나는 비천한 하나님의 종일 뿐이다. 나는 죽기 살기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겨우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는 비천한 사람이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음을 암묵적으로 말하며 그렇게 간절히 기도드린다.

 

2.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엘리야의 간절한 믿음을 보여준다.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결사적으로 기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혓바닥이 말려 들어가고, 뜨거운 시멘트 위의 지렁이 처럼 몸이 오그려 들며 얼굴을 무릎 사이에 파 묻기도 한다.

엘리야의 반복적인 기도는 응답을 받기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겠다는 간절함의 표현이다.

엘리야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임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간절히 기도드린다.

 

이 악한 세대에 우리는 얼마나 더 겸손함과 간절함으로 기도드려야 할까? 

(강인국목사, 202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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